바인그룹의 유학사업 계열사인 쏠루트유학사업단이 ‘2023 캐나다-뉴질랜드 겨울캠프’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월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쏠루트유학사업단은 오는 2023년 1~2월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3주 또는 7주 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뉴질랜드 학교와 캐나다 교육청에서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한 학생만 참가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참가할 수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청소년들은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100% 영어 생활 환경 속에서 각 나라의 실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겨울캠프는 현지 학생들이 학기 중이어서 현지 교과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단기 유학 체험 과정으로 3주 또는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토론토 CN타워 견학, 하키 경기 관람, 나이아가라 여행, 스키 투어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 데이 투어도 이어진다.
뉴질랜드 겨울캠프는 1월이 뉴질랜드 여름방학 기간이어서 3주 동안 영어 학습 및 체험형 액티비티로 구성되고, 2월에 학기가 시작되어 캐나다 캠프처럼 정규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클랜드 투어, 양쇼 관람, 스노클 체험 등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도 함께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