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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HUG, 환경 분야 신중년 일자리창출 나선다

신중년 구성 환경사업단, 환경감시드론팀 발족…연간 400여개 일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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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07 17:34:37

(왼쪽부터) 이병훈 HUG부사장,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변재우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장이 7일 부산지역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한 생태계 보전 및 신중년 일자리창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7일 부산시,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부산지역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한 생태계 보전 및 신중년 일자리창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병훈 HUG 부사장, 변재우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이란 환경감시드론팀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모니터링하고, 환경정화사업단을 구성해 북항, 남항, 낙동강 하구 일원을 중심으로 폐기물, 플라스틱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연간 400여개의 일자리를 부산시 신중년 계층을 대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양·낙동강 환경정화사업에 대한 총괄, 지도·감독, 언론홍보, 사업평가 등을 수행하고 HUG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환경정화사업단과 환경감시드론팀 구성·운영, 환경정화사업 추진 등의 실무는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센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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