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9.07 15:09:17
BNK부산은행은 오는 8일 오후 12시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BNK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기간 중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BNK런치콘서트'는 추석을 맞아 부산역을 찾은 귀성객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트럼펫, 보컬 등 전문 연주자 9명으로 구성된 '빅밴드 볼케이노' 팀이 공연에서 재즈와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추석을 앞두고 문화공연을 통해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과 시민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제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 이동점포도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운영하며 추석 귀성객에게 신권 교환과 추석봉투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