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9.07 13:41:11
부산관광공사는 추석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태종대 유원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이 기간 한복을 입고 오는 관광객과 4인 동반가족에게 다누비열차 무료 탑승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즉석 모바일 사진 인화 서비스, 추석 민속놀이 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AR 관광 콘텐츠 참여 이벤트도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에는 지역 주차난 해소 및 귀성객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부설주차장과 유원지 내 야간 차량 개방을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