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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다소비 농산물 91.7% 허용기준 적합"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출하된 농산물 109건 대상…상추, 파, 참나물 등 9건 잔류농약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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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07 10:19:37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 대비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1.7%가 적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109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87건, 과일류 12건, 버섯류 6것, 서류 3건, 향신선물 1건이다.

검사 결과 엽채류 4품목 8건(상추 3건, 참나물 2건, 치커리 2건, 깻잎 1건), 엽경채류 1품목 1건(파 1건) 등 총 5품목 9건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특히, 대부분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따른 기준 미설정 농약의 불검출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농산물은 흐르는 물에 씻기, 껍질 벗기기, 삶기, 데치기 등의 과정을 통해 농약 성분이 제거 또는 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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