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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월까지 자립준비 청년 집중 사후관리

집중관리 필요 시 전분야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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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06 13:27:53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 청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집중 사후 관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후관리 대상은 2017년 7월부터 2022년 7월 사이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보호종료 자립준비 청년이다.

우선, 자립지원전담기관(부산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인력이 보호종료 5년 이내 전체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수준평가와 사후관리 모니터링지를 활용해 기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초기상담을 통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자립지원통합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월 1회 상담과 함께 소득·주거·취업·심리정서 등의 자립 지원비 지원 및 민관 자원 연계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시는 올해 초 타 시도보다 우선적으로 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을 시작해 4월 구·군 관할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 청년 전체 명단을 확보했다.

또한, 7월 말 자립지원전담인력 9명을 배치해 8월 말 기준 전체 1092명 중 794명에 대해 기본 사후관리를 마쳤다. 이 중 145명을 자립지원통합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사후관리 미실시 인원에 대해서는 이번 집중 사후관리 기간에 우선적으로 정기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기존 실시 인원에 대해서도 생활 상태를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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