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9.05 14:19:19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비프메세나상, 선재상 심사위원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비프메세나상은 와이드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아시아 장편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두 편의 작품에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으로는 왕빙 감독, 오사마 모하메드 감독, 김일란 감독이 함께한다.
선재상은 와이드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의 단편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작 2편은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는다.
선재상 심사위원은 사에드 루스타이 감독, 하야카와 치에 감독, 윤가은 감독 등 3인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