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기자 | 2022.09.02 09:27:13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양진오 의원은 첫날 1차 정례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쌀의 가격 안정화와 경쟁력 제고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 김민성 의원은 구미시 중·고등학생 교복 지원금 한계를 지적하고 현행 10만원에서 30만으로 상향 제안했다.
이어 신용하 의원도 5분자유발언을 통해 맑은물 나눔과 상생발전 협정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상임위 활동기간은 2~ 6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14 ~ 22일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한다.
안주찬 의장은 “제1차 정례회 동안 구미시의회에서는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