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8.26 09:28:30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출연진이 공개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2차 출연진은 3개국 16팀으로 바스틸(영국), 오윈드(영국), 데스크탑에러(태국), 넬, 부활,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백예린, 더발룬티어스, 마이앤트메리, 소란, 쏜애플, 우즈, 김뜻돌, 루시, 시네마다.
특히, 바스틸은 10월 1일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2017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무대를 갖는 것이라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2일 혼네(영국), 힐라 루아치(이스라엘), 아이민어스(대만)와 잔나비 등 국내 뮤지션 7팀을 1차 출연진업으로 공개했다. 오는 9월 초에 3차 출연진을 공개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매티켓 5000장은 예매 2분 만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