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2.08.25 11:46:49
김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참여실에서 김병수 시장과 국소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리장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담회에는 김포시 국장과 소장 10명, 행정과장, 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통리장단에서는 장기동 이종수 협의회장 등 14명의 통리장이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한분, 한분 찾아봬야 할 분들을 이번 회의에서 모두 뵙게 됐다”며 “더욱이 시 국·소장 분들이 모두 참여해 민심을 경청하는 점에서 통리장협의회가 가진 위상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체감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시장은 코로나19, 기상악화와 폭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통리장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담회에서 논의된 시내 주요 사안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석연휴 교통대책, 김포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 실시, 청년주간·청년의날 행사 운영 등이다.
한편 이번 정담회 땐 시에서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시 국·소장 10명, 시 행정과장·팀장이 참여했으며, 통리장단에서는 이종수 협의회장(장기동) 등 14명의 통리장이 참석했다.
(CNB뉴스=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