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정관도서관은 ▲방방곡곡 우리 동네 작가 북토크 ▲동화 속 소품 만들기 '이야기가 있는 공예' ▲샌드아트로 만나는 '기장군 올해의 책' 공연, ▲'첫 번째 독자를 찾습니다'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강연,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장도서관은 ▲창작 인형극 '아기 고래 코코의 바다 여행' ▲대화법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 특강' ▲1일 DIY 체험 교실 등을 진행한다.
교리도서관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판타스틱 매직 벌룬쇼 ▲가족 체험 특강 등을 준비했다.
정관어린이도서관, 고촌어울림도서관, 대라다목적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독서의 달 두배로 Day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독서피크닉 세트 대여 등 도서관별 특색있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접수 기간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정관도서관 및 기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