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이탈 방지 관리·감독 필요"
인제군의회(의장 이춘만)는 1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김도형의원은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시행 시 예산을 잘 맞춰서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시행해 달라 "고 당부했다.
김재규의원은 "도로 확충 사업 시 상권이 도로를 따라가는 만큼 심사숙고해서 사업을 시행해 주길 바란다 "고 요청했다.
조춘식·신동성의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이탈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지속적인 관리 감독과 교육이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