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22.08.11 10:07:56
두산그룹이 서울·경기·강원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