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22.08.09 16:16:5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서 여사는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 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