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한숲의 사랑의 캠페인에 동참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받은 후, 티셔츠 위에 염색물감을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 ‘희망 티셔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희망 티셔츠’는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캠페인, 결연·교육문화·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들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캠페인은 빈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끔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희망 메세시를 전달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쿠키, 비누, 에코백, 티셔츠 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