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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발전 위해 도의원‧군의원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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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08.05 10:12:32

도군도군! 新강진 공부모임 첫 회동 후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강진군의회)


‘도군도군! 新강진 공부모임’ 첫 회동
김보미 의장, 도의회‧군의회 공조 체계 구축, 도비 확보 기여 기대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도의원과 군의원이 하나로 뭉쳤다.

지난 달 29일, ‘도군도군! 新강진 공부모임’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강진군의회의원 전원(김보미 의장)과 차영수, 김주웅, 전서현 세명의 도의원이 강진군 발전을 위한 공부 모임을 결성한 것.

이 모임은 강진군민들이 뽑은 선출직 일꾼들이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오직 순수하게 강진의 발전을 생각하며 연구하고 공부해 보자는 취지로 결성되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강진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민원 현장도 둘러보며 해결책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

‘도군도군!’이란 이름은 ‘도의원과 군의원이 함께한다’는 뜻과 ‘강진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나타낸 중의적 표현이다.

강진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첫 모임에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남포마을 독립운동기념비와 칠량 명주천 등의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차영수 도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발전적이고 좋은 취지의 제안을 해주신 김보미 의장님께 감사드린다” 라며 “좋은 취지를 살려, 공부모임이 의원간 상호 정보교환과 강진의 미래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뜻을 모아준 의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 라며 “공부 모임을 통해 강진군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군의회와 전남도의회와의 공조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도비 확보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의회는 오는 9월에 11개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분기별로는 직능 단체별 의견 청취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들을 도의원과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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