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디지털 멤버십 ‘급여클럽’의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몰리의 급여클럽 탐구생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여클럽’은 연금·용돈·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해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 지급하는 ‘월급봉투’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참여기회 부여 등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100만명이 가입한 ‘급여클럽’은 출시 후 현재까지 ▲6400만개 ‘월급봉투’ 발급 ▲15억 마이신한포인트를 ‘월급봉투’ 제공 ▲3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고객과 함께 기부한 ‘기부서비스’ ▲2400권의 도서와 4600매의 문화행사 티켓 제공한 ‘클럽존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급여클럽’을 통해 8월에 소득 이체를 하고 9월에 월급봉투를 받은 1만1111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급여클럽’을 신규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고 소개했다.
신한은행 측은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소득 이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