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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문화전문가 꿈꾸는 대학생 대상 ‘청소년 문화동아리 CJ인턴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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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22.08.02 09:20:55

지난달 4일 ‘CJ 인재원’에서 진행된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CJ인턴십’ 오리엔테이션 워크숍에 참여한 대학생 인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CJ나눔재단이 문화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CJ계열사 근무를 통해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CJ인턴십(이하 ‘CJ인턴십’)’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CJ인턴십’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총 6개 분야에서 문화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CJ계열사 근무 및 멘토링, 현장실습 등의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문화동아리’, ‘꿈키움 장학’, ‘대학생 봉사단’ 등 CJ나눔재단의 지원사업에 참여해 문화 분야의 꿈을 키워 온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인턴십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14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7월 한 달간 진행됐다. 선발된 인턴들은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NM 커머스, CJ올리브영, 메조미디어, CJ문화재단 등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며, 문화산업 동향 조사 및 트렌드 분석, 아이디어 개발, 현장실습 등 다양한 실무에 참여했다.

특히 업계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참여 인턴들의 호평을 받았다. ‘CJ문화재단’에서 영화 촬영 현장 지원, ‘CJ아지트 광흥창∙대학로’ 공연장 및 공연 운영 지원, ‘CJ푸드빌’에서 VIPS 메뉴 시연회 및 현장 점검 동행, ‘CJENM 커머스’에서 제품 촬영 및 라이브 방송 현장 참관, ‘메조미디어’에서 광고 이미지∙영상 제작 참여 등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무 현장에 투입돼 업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매너 및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사회초년생을 위한 기초 교육과 임직원 1:1 멘토링을 근무 기간 동안 지속 진행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CJ인턴십’은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CJ나눔재단의 지원사업과 함께 문화 분야의 꿈을 키우며 성장한 대학생들이 졸업 후, 문화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설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누구나 문화로 꿈을 키우고, 문화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문화꿈지기’ 역할을 공고히 하며,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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