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개인 고객(최고경영자 및 고소득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어드바이저(Advisor) 서비스는 물론 기업 대상 자산운용 및 자금 조달과 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법인 고객에게는 복지 차원의 연금 서비스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를 통해 VIP와 법인 고객에게 종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자산관리 및 자금 운용·조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WM 어드바이저와 법인RM(Relationship Manager)·연금 컨설팅RM이 상주한다고 설명했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기존의 판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확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이라 영리치 VIP 고객에 맞게 젊고 역동적으로 리모델링했고, 비대면(화상) 업무 및 투자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
NH투자증권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판교 지역의 개인 및 법인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명가답게 운용 역량을 발휘해 법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