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단일 기업 중 최다 부문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이미지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진단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다.
신한카드는 경영 성과,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3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2년, 앱카드 부문 ‘신한플레이(pLay)’ 연속 5년,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신한 마이카(MyCar)’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2930만명이 넘는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신용카드업을 뛰어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본업인 지급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극대화는 물론 마이데이터(MyData), 마이크레딧(MyCredit), 오픈뱅킹(Open Banking) 등 미래사업 고도화와 마이카(Mycar), 마이샵(MySHOP), 올댓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며 대표적인 신용카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측은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