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사회공헌에 대한 CEO의 의지, 목표 및 추진전략, 활동 성과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고객 중심 나눔경영’을 이끌어 나가고 있고, 그동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보람상조 실업탁구단인 ‘보람할렐루야’를 통해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람할렐루야는 탁구 꿈나무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탁구단 소속 선수들의 재능을 기부하거나 탁구 용품을 후원하는 등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람그룹의 사회공헌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에는 충남 천안시 무료급식소와 요양병원 등에 사과 박스를 기증하며 소외이웃을 도왔으며, 지난 5월에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 전원이 세종시 보람초 탁구부 어린이들에게 1대1 교습과 탁구용품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환경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플로깅(조깅+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