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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뭄 속 단비' 농정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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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07.20 15:44:23

강진원 군수가 가뭄극복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강진군청)


강진원 강진군수, 서산저수지 등 수리시설 점검

강진군은 지난 18일 가뭄 속 단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가뭄 피해 현장인 서산저수지를 방문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강진원 군수는 현장을 함께 방문해 용수공급을 위한 수리시설을 점검했으며 그동안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을 위로하고 가뭄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동안 군은 올해 5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가뭄 우심지를 파악했으며, 6월까지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농작물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양수장 보수, 중형관정 개발, 하상 굴착, 다단양수 등 가뭄 해갈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18일 내린 비의 양은 90㎜ 이상으로 상당 수준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후에도 강우 부족이 지속돼 농작물 고사 등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 예비비를 편성하고, 급수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길어지는 가뭄으로 근심이 깊어지던 차에 이를 해소할 비가 내려 기쁜 마음으로 현장을 찾았다”며,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든 대응방안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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