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박성호 하나은행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35개 기업 및 기관을 1년 동안 방문하며 손님 응대 수준을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는 것,

특히,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창구 맞이 인사 부분은 물론 이외에도 친절성, 적극성, 경청태도, 설명능력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박성호 은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휴먼터치를 중심으로 손님 한분 한분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