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29일까지 전국 297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

이와 함께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역마스크를 제공해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측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하계 특별 보상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올해에도 이어가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