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기업(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8일자로 기업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구간별 0.50%포인트 올린다는 것.
이에 따라 기업고객 대상 거치식 예금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인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상호부금’의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50%포인트 인상됐다.
수협은행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