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7.11 15:19:52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초등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증권과 그림으로 알아보는 경제이야기'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경제역사를 표현한 그림과 증권박물관에 전시 중인 증권유물을 함께 탐구해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그림을 통해 증권의 개념을 학습하고, 그림과 증권유물을 활용한 미션활동으로 경제와 증권의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프로그램은 일산과 부산 증권박물관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 지역별 100명씩 총 2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