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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국토부로부터 승인 받아

4317호 주택 공급, 오는 2026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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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7.07 15:17:57

조감도(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이하 광명학온지구)의 지구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광명학온지구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4000㎡ 부지에 주택 4,317호 규모로 서민 주거안정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 등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울러, 공공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있고, 전체면적의 약 11%(약 7만2000㎡)가 도시지원시설용지로 계획되어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GH는 올 하반기 설계에 착수하여 오는 2023년 조성공사 착공, 2026년 말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광명학온지구 중심에 서울(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 학온역이 신설돼 오는 2026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학온역 중심으로 문화공원을 보행중심 특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단지 내 어디든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전형수 GH부사장(사장직무대행)은 “광명학온지구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수도권 남부의 핵심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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