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바이오

종근당바이오가 연구·개발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이 솔로 아티스트 라비(RAVI)와 함께한 ‘라비벳 로고송’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라비벳(LABIVET)은 프랑스어 ‘인생’(Lavie)과 영어 ‘수의사’(Veterinarian)의 합성어로, 라비벳 로고송은 마케팅 프로젝트로 종근당바이오의 반려동물 유산균인 ‘라비벳’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라비벳(LABIVET)’과 발음이 비슷할 뿐 아니라 평소 SNS를 통해 반려견 ‘엉덩이’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라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인 라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라비벳 로고송 작사 및 작곡, 보컬까지 참여해 완성했으며, 반려인으로서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라비벳의 마음을 공감하는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로고송은 남녀노소 따라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으로, ‘평생 건강하게 지켜줄게’라는 라비벳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 “라비벳 라비벳, 평생 내가 지켜줄게”라는 가사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라비벳은 로고송과 함께 애견 엉덩이에 대한 애정과 프로페셔널한 작업 장면을 담은 라비의 로고송 작업 스케치를 ‘라비벳X라비 로고송 작업 메이킹필름 영상’으로 공개했다. 라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라비벳의 마음을 노래한 이번 로고송 영상은 라비벳 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