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액티비티 음료 ‘온더그린’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가상골프장 ‘온더CC’가 프렌즈 스크린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온더그린’은 올해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액티비티 음료로 골프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잘하고 싶으니까 더’를 카피로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젊은 골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카카오 VX와 협업해 새로운 가상골프장 ‘온더CC’를 오픈했다. 온더CC는 우주를 시각화했는데 행성, 은하계, 인공위성, 우주선과 우주인 등 우주 세계를 구성하는 이미지 요소들과 함께 온더그린 제품이 티박스, 홀깃발 등 표식에 등장한다.
달 표면에서 라운딩하는 콘셉트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감각을 원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했고, 달에서 보이는 지구를 감상하며 라운딩할 수 있으며, 파5 홀에서는 무중력 상태를 게임 요소로 반영해 티샷 시 평소보다 긴 비거리를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온더CC는 전국 약 2000여개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광동제약은 온더CC 오픈을 계기로 홀인원 경품 지급, 온더CC 스크린골프·장타대회, 체험자에게 무료음료 제공 등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