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4일 '2022년 하반기 BTP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와 함께 2022년 하반기 기관운영 방안에 대한 임직원간 공감‧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시정에서 TP가 주목해야할 점, 지역사회에서 TP의 기관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사업 기획 방향, 인력 확충 방안 등 기관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형균 원장은 "초격차 시대다. 지역 기업지원의 모든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조직으로서 기관 위상을 확고히 확립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의 질을 압도적으로 높여가야 한다"며 "지역사회 속에서 기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