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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개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17일까지 접수

지원 대상 이달 말 최종 선정…상위 5개 기업은 BEF기금 1억원 투자유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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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7.04 15:51:27

'2022 BEF 임팩트 오디션' 포스터.(사진=캠코 제공)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오는 17일까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한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2022 BEF 임팩트 오디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BEF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9개 기관이 함께한다.

이번 임팩트 오디션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소셜벤처,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기업가 정신, 성장성, 지속성, 영향력을 기준으로 심사해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기업 소개자료 작성 교육, Business Model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중간 평가를 거쳐 선발된 상위 5개 기업은 경연 형태의 투자설명회(데모데이) 참여를 통해 기업 홍보 및 투자 연계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총 1억원 상당의 BEF기금 투자가 유치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이달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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