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WM영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WM영업직군으로 모집인원은 0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치며, 서울·대구·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영업점에서 근무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2년 9월) 및 기졸업자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사람 가운데 올해 8월부터 근무 가능한 이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기관 인턴 등 금융기관 근무 경험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지원서는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1일까지 접수받으며, 이후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1차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8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최근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WM영업의 활성화와 후진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