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이 28일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여인형 사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일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여인형 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위문금은 로나 시국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부‧울‧경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위문금은 하절기 폭염대비 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무더위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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