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1기 '비파랑'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BPA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SNS 서포터즈 대원들은 부산항과 BPA의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 간 BPA 홍보를 위해 사진·기고문, 영상 등 2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우리공사 이미지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이번 비파랑 활동의 주요 과제"라며 "이를 위해 분야별 비파랑 대원을 모집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