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의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2022 국가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내 전체 산업군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1991년 설립돼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이했으며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 나눔경영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가격정찰제 실시 등 다양한 시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업계 선진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람상조는 장례지도사·의전관리사 등 5000여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84만명)와 최다 행사 진행(26만건)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선수금 1조3700억원으로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등의 사업 추진으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3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조업계를 선도하면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