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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민 추천 받는다

7월 15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 시민추천 실시…직원 간 협업사례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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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27 09:57:27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오는 7월 15일까지 시민 추천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체감 적극행정 가속화를 위해 적극행정의 개인 사례 외 다수 직원의 협업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도 선정해 구성원 전원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 대상은 오는 7월 15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부산시 누리집 적극행정 코너를 통한 시민 추천을 받는다.

시는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내부심사와 2차 시민심사를 거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받아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특전도 부여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공무원과 시민에게 알린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공직문화의 혁신과 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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