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의 김포시민 힐링콘서트 포스터 (사진=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대표 안상용)은 오는 7월 2일 7시 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YB 윤도현밴드, 이희문, 라퍼커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코로나19 극복, 김포시민 힐링콘서트'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별도 예매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라틴, 대중음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핫한 이희문, 라퍼커션 공연 감상 기회

특히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 윤도현 밴드'의 공연을 야외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국악계 '파격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경기소리꾼, 국가 무형문화제 57호 이희문의 핫한 공연도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그에 더해 국내 최고의 라틴뮤직을 추구하는 그룹 라퍼커션의 공연은 독특한 리듬과 댄싱으로 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힐링콘서트에 대해 “콘서트를 통해 김포시민들께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활력을 얻으셨으면 한다”라며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서로 교감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김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팀으로 직접 할 수도 있다.

(CNB뉴스=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