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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서 EDM파티…23일부터 '워터 뮤직 페스타' 개최

8월 21일까지 야외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진행…대형 물놀이 시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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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22 16:36:50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웨이브.(사진=롯데워터파크 제공)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워터 뮤직 페스타'를 진행한다.

'워터 뮤직 페스타'는 오는 8월 21일까지 야외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축제를 알리는 DJ의 프리쇼 공연을 시작으로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EDM파티가 진행된다.

10대를 위한 댄스 컨테스트 '스쿨 댄스 페스타'도 마련됐다. 영남지역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행사는 7월 예선을 거쳐 10개팀이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이후 8월에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본선 경연을 통해 5개 팀을 선정하고, 총 700만원의 시상금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야외 대형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길이 135m, 폭 35~120m의 거대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 22m 높이에서 2인승 튜브를 타고 같이 300m 트랙을 하강하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워터 코스터', 다양한 종류의 워터슬라이드는 이미 필수 코스로 등극했다.

이에 더해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자이언트 스윙 등 '자이언트 3총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자이언트 디거'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롤러코스터로 정지 상태에서 급발진하는 론치형 롤러코스터이다. 최고 높이 38m, 약 1km 길이의 트랙을 최고 105km/h 속도로 주행한다.

'자이언트 스플래쉬' 또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워터코스터로, 비클에 순간 가속 에너지를 제공해 최고속도 100km/h로 앞 뒤 세번 가속한다. 특히 약 45m의 높이에서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로 급 하강하는데, 이 때 물보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포토스팟까지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경.(사진=롯데월드 부산 제공)

한편, 지난 3월 31일 오픈한 롯데월드 부산은 각 존별 테마와 스토리에 맞춰 건축물, 조경, 퍼레이드와 공연이 구성돼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하루 두 번 오후 2시와 8시에는 30분간 520m의 퍼레이드 코스를 따라 '로티스 매직포레트스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프닝 음악을 시작으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파크 전역에 펼쳐지는 4가지 퍼레이드 음악은 눈과 귀를 함께 즐겁게 한다. 

 

최근 오픈한 '푸드드롭 레스토랑'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10번째로 선보이는 롤러코스터 레스토랑이다. 롤러코스터 레일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 주문한 음식이 서빙되는 음식과 재미가 결합된 이색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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