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택 HUG 사장(가운데)과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6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1일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권형택 HUG 사장과 HUG 관계자, 대학생 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시작을 알리는 임명장을 수여받고, HUG의 사업과 콘텐츠 작성 요령 등을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6기는 총 2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HUG의 다양한 소식들을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HUG의 주요 사업에 대한 소식을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으로 제작해 공사 SNS 채널에 게재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HUG 직원과의 멘토링과 미션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권 사장은 "HUG는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