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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미래인제준비위 주민의견수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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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2.06.22 09:15:53

준비위 민선 8기 밑그림 마련
지역주민 의견수렴 본격 활동
경제·관광·농업·공감 행정 등

 

민선8기 미래인제준비위원회(위원장 신원철)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 인제 준비위원회는 21일 인제군문화재단 4층 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8기 군정이 펼칠 정책 방향을 정함에 있어 지난 선거 기간 중 지역 주민들의 소리를 정리해 공약에 반영, 내실을 기하고 미래인제를 준비하기 위한 비전을 군정에 인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최상기 군수의 재선으로 민선7기 군정의 주요 중장기 정책사업이 연속성과 추진력을 갖게 된 만큼, 민선8기 군정 비전을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로 정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군정방침은 상생의 경제·머무는 관광·잘파는 농업·삶의 질 향상·공감의 행정을, 공간전략 핵심4대축으로 평화축(평화도로구축과 국제평화도시건설)·거점도시축(역세권 거점도시 육성)· 레저신산업축(레저관광과 신산업 창출)·경제재도약축(지역경제회복·활성화)을 정했다.

위원회는 인제군 번영회와 도자영업자총연합회 인제군지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이어온 가운데 앞으로 6개 읍·면 민원 현장을 돌며 직접 현장을 보고 민원사항과 시책사업 등을 살필 계획이다. 신원철 위원장은 "새로운 군정의 비전과 정책과제 수립을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며 "이달 말까지 속도감 있는 활동을 통해 군정 목표와 비전, 공약과 정책에 대한 최종안을 민선8기 인제군정에 전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미래인제준비위는 다음 달 1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 사회·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인제군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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