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자사의 기능성 화장품 ‘후시드 크림’이 출시 7개월만에 누적 판매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시드 크림은 지난해 10월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출시된 이후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했다.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 40만개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77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 측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건강한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더마 코스메틱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후시덤™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시드 크림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의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피부 밀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후시덤™’ 성분을 38.9% 고함량 함유하고 있으며, ‘후시덤™’은 동화약품 ‘후시딘’의 성분과 유래가 동일한 ‘푸시디움 코식네움(Fusidium Coccineum)’을 새롭게 연구 개발한 스킨케어 특허 성분으로 비인체 테스트를 통해 콜라겐 생성 증가, 엘라스틴 분해 효소 활성 억제,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