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6.20 17:25:12
주영산업개발은 통영시 광도면 죽림신도시에 들어서는 '주영더팰리스지븐' 아파트 청약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감한 데 이어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영더팰리스지븐은 바다 조망권을 갖춘 죽림신도시의 마지막 소형 아파트로, 통영 최초 환기 좋은 지상주차장(4층)과 최초 39층 랜드마크다.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22가구로 건설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130세대), 73㎡(170세대), 84㎡(22세대) 등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영산업개발에 따르면, 주영더팰리스지븐은 행정, 쇼핑, 문화, 교육, 의료, 교통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걸어서 5분 이내에 은행, 병원, 이마트, 버스정류장, 통영종합터미널, 경찰서, 소방서, 웨딩홀, 상업시설 등이 자리한다.
특히, 진도 7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통영 최초 헬리포트(헬리콥터 발착을 위한 비행장)를 설치해 주민 안전성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영더팰리스지븐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단지에다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