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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창업기업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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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6.20 10:28:19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창업기업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제품 약 12조원 규모(공공조달금액 145조원의 약 8%)를 공공기관에서 의무 구매하는 제도로‘21년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생협력 5개 공공기관은 △지역 내 창업기업제품 구매 노력 △모범사례 발굴 및 공동 홍보 △우수기업 Pool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창업기업(빅픽쳐스 김종민 대표, 한테크 김병준 대표, 지노테크 이기섭 대표 등)과 협약기관장들이 함께 참여해 공공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 제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최근 경제 상황이 엄중해지고 있는 가운데 혁신기술로 무장한 창업기업의 성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별 유망 창업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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