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시리아관광단지' 벤치마킹 위해 전국서 부산행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현장 방문 잇따라…아쿠아월드, 반얀트리 부산 등 개장 계획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17 15:45:45

지난 5월 방문기관을 대상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테마파크 개장 등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해 설립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개발사업자 람정제주개발 임직원들이 방문해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경위, 민간사업자 유치현황 등 사업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또한, 대규모 관광단지를 계획하거나 개발 중에 있는 전라북도, 광주시, 새만금개발청 등의 공공기관 및 대학 등에서도 현장을 방문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현황 및 성공요인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했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관광단지 조성사업 성공사례로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단체 등의 잇단 방문이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오시리아관광단지를 홍보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며 관광단지 조성 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미흡한 사항은 계속해서 보완 및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시리아관광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기장군 일원에 조성 중인 부산권 최대의 관광단지로 2015년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 이어 골프장, 아난티·힐튼호텔, 롯데몰, 이케아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핵심‧집객시설인 테마파크 내 스카이라인 루지, 롯데월드의 개장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는 한층 더 활기를 띄고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석호(라군)를 포함한 아쿠아월드는 내년, 6성급 럭셔리 휴양시설인 반얀트리 부산은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