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술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통합무용(강해성 강사), 드로잉(권주영 강사) 강좌 등을 오는 20일∼30일까지 선착순 15∼20명을 모집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은 창의미술(김자윤 강사), 방송댄스(송미린 강사), 연극놀이(김관희·고봉주 강사), 만화그리기(안선희 강사) 등으로 구성해 오는 7월 11일∼21일까지 선착순 15∼20명을 모집한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고, 초·중·고등학생 방학 기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안승남 이사장은 “시민께서 여름 기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강좌별 수업 일정, 장소,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