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온·오프 일상회복 소통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6회차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KB증권의 영리치(Young Rich) 고객을 직접 초청해 서울 홍대 KB청춘마루에서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 초청된 고객은 35명으로, 행사 진행 상황을 보고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KB금융그룹 고객들도 여럿 있어 열기를 더했다. 비대면으로는 1700명 가까운 고객들이 참여하며 데이터로 예측하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
강연을 맡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조직보다 개인, 노동보다 창의’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고유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열강했다. 송길영 부사장은 대면 고객의 질문을 직접 받으면서 온라인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온·오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가 즐겁다며 본인 스스로도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하며 공부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7회차 프리미어 써밋은 김동원 상무와 강성진, 이창민 연구원 등 KB증권의 간판 애널리스트들이 패널로 등장하며, 증권업계 구독 경제 모델인 Prime club 서비스의 스타 민재기 팀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한국과 미국의 테크주들이 다시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Technology가 만드는 혁신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증권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초청 강연이 고객들의 지적 수준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 것 같다”며, “다음 프리미어 써밋은 다시 비대면으로 열리지만 국내 Top 애널리스트와 구독 경제 서비스 Prime club 서비스의 콜라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