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

ABL생명이 지난 8일 서울·경기 지역 VIP 고객과 FC 40여명을 경기도 안성베네스트GC로 초청해 골프 라운딩·자산관리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ABL생명은 매년 VI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문화공연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해왔다는 것.

초청 고객들은 18홀 골프 라운딩을 즐긴 후 만찬과 함께 자사 이동훈 웰스매니저로부터 ‘세법 동향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는 설명이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3년 만에 대면 VIP 고객 행사가 재개되면서 고객은 물론 영업 현장의 만족도도 높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초청 행사를 진행해 영업현장을 지원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