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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공유텃밭서 음료 마시며 이웃과 교류하세요"

임대아파트 유휴 공간 활용 공유텃밭, 잔디마당 조성…마실다방, 원데이클래스 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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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09 15:33:56

주민들이 9일 공유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주민 공유텃밭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다대5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유휴공간에 조경공간 시설 개선사업(1단계)을 추진해 '텃밭에서 싹트는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300평의 텃밭과 300평의 다목적 잔디마당을 조성했다.

이달부터는 매월 공유텃밭에서 재배한 식용 꽃, 허브 등을 재료로 만든 음료를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마실다방' 행사를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주민 공동체가 함께 텃밭을 가꾸는 공동체 활동, 주민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원데이클래스 등이 개최된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들이 장기회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족했던 야외활동과 이웃간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학 사장은 "공유텃밭이 주민들이 모이고 활동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입주민 중심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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