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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해양박물관 '해운산업 직업체험관' 구축한다

부울경지역 아동·청소년들 대상 미래인재 양성 목적…2023년 1월 박물관 재개장 맞춰 개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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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09 14:39:26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이 지난 8일 부산지역 해운산업 직업체험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8일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지역 해운산업 직업체험관(가칭 부산스마트해운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수 공사 사장과 김태만 박물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체험관은 부울경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구축된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가 지역사회의 요청 등을 반영해 체험관 설비구축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박물관은 전시장소를 제공한다.

공사는 올해 말까지 체험프로그램 설계, 시뮬레이터 설치, 인테리어 구축, 운영강사 교육 등을 마치고 오는 2023년 1월경 박물관 재개장에 맞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박물관 주 관람층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해운산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체험 용이성을 높일 계획으로,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향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견학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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