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고 설명했다.

‘구강보건의 시작!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 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치조골이나 치주인대 같은 잇몸 속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제작물을 활용해, 잇몸 속은 물론 잇몸병이 발생하는 모든 부위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되짚었다.

잇몸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구강 건강 잇몸 관리 수칙도 제시했다.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으로 잇몸 관리에 있어 칫솔질과 치과 검진이 기본이 돼야 함을 전달하고, 치조골 강화 및 항균작용을 하는 인사돌플러스 같은 잇몸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잇몸 겉과 속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년에 걸쳐 개발한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로,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